하지만 이것이 끝이 아니었다.
1. 가드링
예랑이는 민무늬 가드링으로 고민없이 결정!
문제는 나였다.. 😥
일반 가드링을 선택하면 우리가 생각한 예산에 맞출 수 있었으나,,, 이사님이 처음 손에 끼어준 더욱 비싼 가드링이 아른거렸다..
결론은 모든 사은품을 거절하여 가격을 깎고 깎아 원하는 가드링을 했지만, 가격은 오바되었고 뭔가 씁쓸..한.. 그런 마음이었다.
가드링으로 이렇게 고민할 줄이야!! 정말 여기서 시간을 많이 쓴 것 같다.
2. 다이아
다이아는,, 오빠는 큐빅! 나는 무조건 다이아! 로 마음 먹고 갔으나,,
큐빅과 랩다이아 차이가 얼마 안 난다고 하여 오빠도 나도 랩다이아로 하게 되었다.
(이거 잘한건가 모르겠다.. 지금까지 마음 한켠이 찜찜하여 아쉬움이 남는 유일한 한 가지😭 )
✔다이아에 대해 이사님과 더욱 많이 이야기하고 정보를 알고싶었으나,, (그래야 내가 후회없는 결정을 했을텐데..)
시간이 이미 많이 흘러 너무 죄송하여 더 묻지를 못했다..
3. 각인 문구
남자 반지: 240907 BBiA
여자 반지: 240907 OuRi
여러 후보들이 있었는데 친구들에게 물어 선택된 우리의 애칭이 들어간 각인 문구!
이렇게 다 결정하고 나면 계약서 작성🤝🤝🤝!! (드디어!!!!!)
현찰로 계약금 선금 내고, 잔금은 반지 수령할 때!!
🎁 후기이벤트하면 5만원 할인!!
🔷 결론
재.밌.다!!! 우.리.잘.했.다!!
이 날이 생일이어서 그랬을까, 아니면 이사님이 좋으셔서 그랬을까?
함께 반지에 대해 배우고, 우리 스타일의 반지를 고민하며 찾고, 각인 문구를 넣는 등 너무 의미있었다.
다이아에 대한 아쉬움은 남지만, 이 또한 배우는 과정 아니겠는가?!
이사님이 서비스로 주신 티아라 2개와, 보석 볼펜, 계약서를 들고 신나게 인사하고 나왔다.
11시에 들어갔는데 나와서 사진 찍은 시간이 13시 55분!! 실화냥 ㅋㅋㅋ
우리는 계약했으니 이제 후회없이 다음 예약건들 취소하고,
아트박스에서 서로에게 쓸 예쁜 편지지와 펜을 골라
카페에서 서로에게 편지를 쓰고 마음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지며 이 하루를 기념했다.💑
💕다음 주에 반지 수령하러 가는데 기대된다💕
고객님의 정성어린 소중한 후기 너무 감사드립니다.
예물 정성껏 제작하여 연락드릴께요^^
더 궁금하신 사항은 새미쥬얼리 카톡 ID:새미쥬얼리
또는 새미쥬얼리 1688-8082로
문의주시면 빠르고 자세한 안내 도와드릴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