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에 맞추는 첫 커플링이 웨딩밴드가 될지 몰랐죠 

그래서 남들보다 더 열심히 발품 팔았고, 종로 일대를 샅샅이 찾은 끝에

'새미쥬얼리'에서 맘에 쏙 드는 웨딩밴드를 찾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제 생일날! 

새미쥬얼리가 마지막 예물샵이었는데, 

얼마나 지쳤을지 예비부부들은 아실거예요...

앞서가본 6군데 업체도 마음에 들었지만, 뭔가 1~2% 부족해서 계속 아쉬움이 남았거든요 

여기도 없으면 다른 날 다시 온다는 마음으로 새미쥬얼리를 방문했고, 

1~2% 넘어서 200% 마음에 드는 웨딩밴드를 발견했습니다. 

제가 고른 '칼데라'반지는 새미쥬얼리 자체 디자인이고 

심플, 깔끔, 고급스러운 디자인은 물론이거니와 의미까지 마음에 들더라구요.

'호수와 그 호수를 둘러싼 산'

오래도록 질릴 수 없는 디자인에, 

꼈을 때 손에 걸리는 것도 없어 데일리 웨딩밴드로 아주 딱이었습니다. 

제 마음에도 딱 들었구요 ♡.♡

'한현정실장'님께서 정말 친언니처럼 상담을 잘해주시기도 했고, 

가격 혜택도, 계약 혜택도 다 좋아서 현장 계약했습니다. 

한 두 달 뒤 반지 수령했는데, 반지 케이스부터 너무너무 예쁘지 않나요?!

새미쥬얼리와 제 예물반지 '칼데라' 강력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