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간소하게 서로 나눠낄 웨딩밴드로만 예물 했어요

부담되지않게 매일끼고다닐수있는 데일리 디자인을 찾았었는데 가장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 있어서 계약했어요

저흰 14k 18k 보단 플래티넘으로 하고싶어서 견적도 많이 받아보고

상담도 여러곳 다녀왔는데 그중 새미쥬얼리 가 가장 가격도 맘에들었고 디자인도 제일 좋았어요

새미쥬얼리는 디자인샵이라 심플하지만 독특한 디자인들이 많아 다양하게 봤구요

플래티넘으로 하고싶어 플래티넘 위주로 봤는데.....

새미쥬얼리 에서 직접 플래티넘 반지도 많이 있어서 많이껴보고 선택했어요

비교해주셨는데 플래티넘은 같은 디자인이지만 무게감이 남달라요 껴보려고 들자마자 묵직함이 확 와닿더라구요

넘 두꺼운것도 싫고 가벼운느낌도 싫었는데 정말 플래티늄이 딱이다 싶었어요

그리고 예전에 한 커플링이 화이트골드였는데 화이트골드가 색깔이 변하더라구요 ㅠㅠ

끼다보면 색이 바래서 살짝 누런 느낌이나서... 자주 도금을 해줘야하니까 너무 불편해서 결혼반지 할때는 다른걸로 

해야지 했었는데 보다보니까 플래티넘이 묵직하기도하고 고급스럽고 저희한테 젤 좋더라구요 색도안변하고 

오래 질리지 않고 잘 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