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본식을 앞두고 1월에 종로에 갔어요.



백화점 명품관을 투어한 후라 마음에 드는 것을 찾을 수 있을까 걱정했답니다.



밥부터 먹어야지! 하고 안국역에서 내려 식사 후 이동했어요.



주말 예약을 안하고 가니깐 유명한 곳은 상담이 안되더라고요

그래도 몇군데 둘러보니 거기서 거기... 비슷한 디자인이었어요



마지막으로 한 곳만 더 가보자 하고 들어간 새미쥬얼리!



이사 직책을 달고 계신분이 상담을 도와주셨어요

하나 하나 나오는 반지마다 새로웠어요!

딱 보자마자 내꺼다! 생각이 들더라고요



현장에서 계약을 해야한다고 해서 부담이 됐지만

예비신랑이랑 너무 마음에 들어서 계약했어요!

금 함량에 비하면 세공비가 많이 들어 비싸지만

그래도 딱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니깐! 하고 결정했네요.



3월 초 스튜디오 촬영을 앞두고 빠르게 반지가 나온건 장점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