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반지맞추고 온 예신입니다 ㅎㅎ

저희는 전체적인 결혼준비에서 비효율적인건 다 빼자하고 시작했어요

그래서 예물도 간단하게 커플링만 하기로했어요~

또 스타일역시 예물반지느낌은 거부를 하고 투어시작을 했죠

어차피 우리만의 느낌을 최대한 살리는 결혼준비라

예물이라고 딱 이런 디자인해야한다는 건 없었구요

흔한디자인이 아닌 독특하고 이쁜 디자인으로 하고 싶었어요

알아보다가 종로3가에 특별하고 예쁜디자인이 많다는

새미쥬얼리로 커플링을 보러 갔구요 여기는 흔한 디자인이 아닌

처음보는듯한 디자인이 많더라구요~^^

제가 원하던 곳이였어요

직접 디자인하고 개발하는곳이라 너무 고급스럽고 좋았어요

저희는 간단하게 하지만 후회없이 이쁜디자인으로 하자해서

마음에 드는 디자인있으면 바로 하기로

이 반지가 딱 저희 맘을 빼앗아갔네요~

제가 고른디자인은 새미쥬얼리 "MIRROR" 미러라는 제품이에요

제반지에는 멜리다이아가 밴드 한쪽면에 쭈욱 셋팅되어있는데 반짝이고

예뻤어요 전체 다이아로 진행했고 재질은 화이트부분을 플래티넘

로즈골드는18K로 하게 되었어요

14K 껴보다 플래티넘 착용해보니 무게감과 착용감자체가 다르더라구요

플래티넘 강추강추 해요!! 오래오래껴도 색상변화도없다고하더라구요

비교해보심 완전 다르더라구요 무게감있는 반지가 좋았는데 미러는 너무

두껍지도않으면서 톡톡한 무게감 착용감 너무 좋았어요

반지 맞추고 나니 맘도 후련하고 큰거 하나 끝낸거 같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