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목금 저녁에 웨딩밴드 상담 받으러 다녀왔어요 결정도 했구요

주말에는 너무 사람이 많을것 같아서 웨딩밴드만 할꺼라 칼퇴근하고 종로 다녀왔어요

5시 퇴근이라서 하루에 두군데씩은 상담 받을수있었어요

퇴근하고서 저녁에 웨딩밴드 상담받는거 좋은거같아요 우리에게 딱

맞춰진 시간처럼 마음껏 반지도보고 편하게 상담 받았어요

붐비지않아 좋고 할인도 좀더 해주셨구요 좋은점이 더 많은것 같아요

목요일날 상담받고 금요일날 방문했었던 종로3가에 있는 새미쥬얼리

친구가 이곳에서 했다고 추천해주기도했고 카페에서도 예쁘다 하면

여기 반지였었어요 그래서 부푼 기대를 앉고 방문했는데 이곳에서 계약

제 친구 상담해주셨던 이사님께서 저희도 상담해주셨고 매너있으시고

반지 추천해주시는 센스도 넘치시고 무엇보다 저희가 편하게 반지 보고

껴볼수있도록 도와주셨어요 부담되지않구요





그렇게해서 선택하게된 웨딩밴드에요

손이통통해서 맘에 드는 반지 찾는게 어려웠는데 드디어 찾았네요

샴페인골드와 화이트골드가 반반씩 디자인되어있어서 더 고급스러워보이고

반지도 꼈을때 부드럽더라구요 손통통이라 샘플반지가 좀 작았는데도 부드럽게

들어가서 우와 했었어요 사이즈맞춰나오면 더 편하게 낄것 같아요

계약하고 나니까 찾는날이 벌써부터 기다려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