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승진 본부장님께 상담을 받았었어요~

인사하자마자 본부장님께서 본인 PR을 깨알같이 자랑 하셨는데..ㅎㅎ

오랜 경력에 좋은 실력을 가지고 계실뿐만 아니라 입담도 좋으셔서 상담내내 즐겁게 상담했네요!

제일 먼저 본인이 원하는 스나일과 디자인, 몇부를 원하는지, 가격대 어느정도 가능한지 물어보셨고(상담지에도 작성해요)

저는 1부 14K, 로즈골드, 디자인이 완전 심심하지 않으면서도 그러면서 무.조.건 심플한 걸 원한다고 말씀드렸죠ㅋ

이걸 잘 캐치를 해주셔서 제가 말한 디자인 위주와 원하는 금액대로 보여주셨어요!!

근데 제가 예쁘다고 생각했던 디자인을 실제로 손에 껴보니 안이쁘고, 추천해준 반지들이 확실히 더 이뻤어요~

저만 맘에들면 안되잖아요??

예랑이는 가드링이 있는거 땡,

큐빅/다이아 티나게 박혀있는거 땡,

겉 표면이 울퉁불퉁한 디자인 땡,

둥그런 모양이여야하고...ㅋ

그래서 본부장님께서 최근에 나온 디자인 이라면서 맘에 들거라는 확신을 가지고 

딱!! 보여주셨는데 완전 둘다 쏙 맘에 들었어요~!!

예랑이도 다이아 박힌게 이쁘긴 이쁘다며..ㅋ

저희가 선택한 디자인이예용ㅎ

1부 14k, 로즈골드로 계약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