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장애와서 진짜 어렵게 했던 웨딩밴드 드뎌 찾아왔어요

드레스도 결정장애와서 진짜 엄청나게 맘고생했었는데 웨딩밴드도 결정장애가 오더라구요

와우....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맘에드는게 두개라 고르지도못하고 고민많이했었는데

상담받고 3일 고민하고서 다시가서 보고 계약했었는데 어느새 한달이지나서 찾아왔어요

고민많이하고 했던 반지였는데 다시보니까 이걸로 선택하길 정말 잘한것 같아요

고민했었던건 다이아 3부 웨딩밴드 랑 다이아 1부 웨딩밴드 였었는데

저흰 1부로 결정했거든요 다이아가 크지도않고 적당한 사이즈라 손에도 알맞게 잘어울리는

것 같아요





어제 저녁에 퇴근하자마자 달려가서 찾아왔어요

반지도 넘 잘맞고 잘빠지게 나와서 만족스러워요 3부로 안하고 1부로 하길 잘한것 같아요

3부 디자인도 맘에들었었는데 매일 편하게 끼기에는 1부가 좋을것 같아서 선택하게 됬는데

매일 끼고다니기 좋을것같아요

웨딩밴드 매일끼기로 약속했는데 편하게 잘낄꺼같고 잘 선택한것 같아요

엮시 다이아는 작아도 다이아 빛이 반짝여요 반지 찾아오니까 결혼하는거 완전 얼마안남

은것같아 또 설레여요 결혼준비는 힘들지만 하나하나 결정하고 완성될때 설레임 뿌듯함

넘 좋은기분인것 같아요





계약한곳은 종로 3가에 있었던 새미쥬얼리에요

반지도 맘에들고 서비스도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