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세 회사일이 바빠 주말에도 출근하고 있어서 틈내기가어려워

평일에 퇴근후에 시간될때 한두곳씩 상담받았어요

오빠가 바쁠땐 저혼자 상담도 다녀보구 시간되면 같이 상담받으러

다니구요 나름 퇴근후 받는 예물상담 좋더라구요

보통 8시까지 하더라구요 저도 6시쯤 도착해서

상담받는데 정말이지 프라이빗하게 상담받기 좋았어요 조용하고

디자인도 주말에보는것보다 훨씬많이 구경하고 진열장에서 반지

꺼내보내주시기도전에 둘러보면서 정말 마음껏 본것 같아요

마지막에 상담받으러 갔었던 새미쥬얼리에서 상담받고

이날은 혼자가서 담날 오빠와같이가서 다시한번보고 결정까지

하게됫어요

디자인이 너무 예뻤고 평일이라 카페 인증업체 할인에

평일 추가할인까지 받아서 가격도 저렴했어요

저희는 14K에 작은 다이아몬드로 하기로 했어요^^

선택한 반지는 허트이라는 새미쥬얼리 디자인 제품이였고

볼드하면서도 반짝이는 디자인이 손도 예뻐보이면서도

제껀 너무 여성스러워서 마음에 들었어요 예랑이 반지 디자인도 깔끔했구요

저런 디자인에 반지는 처음보기도했고 둘다 손에도 잘어울렸어요

여기 반지는 직접 샾에서 디자인하고 제작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보지 못한 디자인들이 좀 많았어요

디자인 다양해요 엄청 실컷 본것 같아요

새미쥬얼리는 종로3가 1번출구 앞에 있어서 어렵지 않게 찾을수

있었던 곳이에요 디자인 맛집이였던 새미쥬얼리에서 계약하고

후기 올려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