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커플링으로 계속 고민하던 예신이었어요

브랜드 매장을 여러번 가도 딱히 마음에 드는게 없어서 고민이었죠

그러다가 마셀이라는 카페를 통해 새미쥬얼리를 알게 되었는데

그냥 평범한 종로의 금은방이라고 생각하고 찾아갔어요

근데 실장님을 뵙고 상담받으면서 여기 보통이 아니구나 했어요 ㅋ

실장님 아우라가 잇더라고요 ㅋ

이것저것 보여주시는데 몇번 보여주시더니 제 취향을 딱 캐치하시더라고요

게다가 제가 제일 놀라고 감탄한건 보통은 세트 자체로만 추천하시잖아요

근데 실장님은 기존세트가 아니라 이것저것 조합해서 세트를 만들어주시는 거예요!!

제가 농담식으로 아니 기존세트가 아니라 요렇게 세트 만드셔야하는거 아니냐고 막 그랬어요 ㅋ

센스가 보통이 아니셨어요

무튼 그런 센스덕에 저는 완전히 만족하는 웨딩밴드를 계약할 수 있었어요

미리 알았더라면 다른 결혼예물도 여기서 했을텐데 넘나 아쉬웠어요

대신 주변에 추천해주려고요

실장님 넘나 감사해요 이번 주말에 찾으러 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