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미쥬얼리 너무 친절해요~ 너무 세심해요~ 너무 맘에 들어요~

웨딩반지를 맞추기 위해 종로로 향했으나, 어느 쥬얼리 샵에 갔다가,

너무 불친절 하고 응대를 못해서 실망과 분노에

웨딩 플래너의 강추로 속는 셈치고 방문한 새미 주얼리~

이미 한번 데여 예민함까지 겹쳐진 저희 커플이 까다롭게 굴었던건 아닌지

사장님께선 당혹하시면서도 끝까지 친절한 표정과 설명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씀은 해주셨지만 내심 잘 안나오면 어떨지 걱정했는데
어쩜 이리도 신경써주셨는지 이태리 장인처럼 페리도트 크기 하나하나 골라

주시던 모습 아직도 생생하네요

저희가 생각한것보다 훨씬 마음에 들게 나왔어요!!
새미쥬얼리 덕분에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저희만의 웨딩밴드가 탄생했습니다!!
너무 감사해요??

일부러 그렇게 해주신건진 모르겠지만
저희커플 의미 되게 해주시게
12월31일에 나왔다고 연락 주시고,

 
1월1일 새해 첫날에 수령하여 의미있게 생각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