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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공에 이르게 해주는 '시트린(Citrine)'
작성자 s****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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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5-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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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063



성공에 이르게 해주는 '시트린(Citrine)'


 

 

 

'물 위에 동동 은행잎 한 잎 띄어 보내며 이사간 순이에게 편지를 쓴다.

내 살던 집 앞마당에 요렇게 노오란 가을이 왔다고'

 

가을이면 어느 시인의 ‘은행잎 편지’라는 時가 떠오른다.

 

가을은 노란색인가 보다! 그렇지 않으면 가을의 끝자락에서 춤추며 떨어지는 노란 은행잎인가 보다! 그

럼에도 불구하고 가을은 쓸쓸한 계절이 아니라 희망의 계절이다.

 바로 황금색 보석인 시트린이 있기 때문이다. 시트린은 토파즈와 함께 11월의 탄생석으로 용기와 희망, 우

정을 상징한다. 또 부와 재산의 보석으로 적극적인 잠재력을 발휘하게 하여 성공에 이르게 한다고 한다.

 

시트린(Citrine)은 수정(Quartz) 계열로서 레몬 색과 비슷하다하여 프랑스어의 Citron(레몬)과 황금색 또는

 노란색의 이미지에서 유래된 말이다. 시트린은 토파즈를 닮은 쿼츠(수정)의 변종으로 황수정이라고도 하며

 토파즈보다는 가격이 싼 편이다. 수정은 세계적으로 가장 흔한 보석이다.

그 중에서 적자색 띤 자수정이 가장 가치가 있고 그 다음으로 옐로우 오렌지 색상을 띤 것이 시트린이다.

갈색은 가장 흔하며 값도 싸다.

 

천연 시트린은 아주 희귀하며, 흔히 볼 수 있는 것은 동일한 수정 계열의 자수정 (Amethyst)이나

 연수정을 가열 처리하여 만든 것이 대부분이다.

예를 들면 자수정을 470도 섭씨로 가열하면, 엷은 황색이 되고, 500~560도 섭씨로 가열하면 황색 또는

적갈색에 가까운 색이 된다고 한다. 가열처리 하여 만든 시트린은 대부분 적색 끼가 있다. 

 

시트린은 맑고 투명하며 흠이 없고 광택이 잘 날수록 고가다.

전통적으로 짙은 오렌지 색, 또는 Madeira 포도주 색을 최고로 치는데 요즘은 밝은 레몬 색상을 더 좋아한다.

그림의 시트린은 22.5캐럿으로 맑고 투명하며 색상과 광택이 잘 조화를 이루고 있다.

 

또 아메트린(Amethrine)은 반은 자수정이고, 반은 시트린 색상이기 때문에 아름다운 보라색과 노란색이

공존하는 바이컬러(Bi-color)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산지는 브라질, 아프리카의 마다가스카르,  미국, 러시아가 주요 생산국이다.

특히 브라질의 Serra광산과 Ira 광산에서 많이 생산된다.

시트린을 매장의 현금통에 넣어두면 돈이 술술 들어온다고 하여 상인석(商人石) 이라고도 한다.

 

요즘 최악의 경기로 사업도 신통치 않아 많은 사람들이 불확실한 미래를 걱정하고 있다.

시트린을 현금 통 뿐만 아니라 금고에도 가득 넣고 마음의 위안이라도 삼으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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