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끼던 커플링이 넘 소중해서 웨딩밴드는 하지않기로하고

그래도 결혼하는데 아무래도 반지하나씩은 맞춰야할것 같아

상담받으러 다녔어요

커플링 느낌으로 결혼반지도 보고 각자 따로 마음에드는 디자인도

보구요 많이 보고나서 느낀건 어짜피 커플링 도 있는데 같은걸로

맞출필요는 없을것 같다 였어요

그래서 각자 마음에 드는걸로 고르기로 색깔만 화이트로 맞추기로

하고 고른 디자인이에요

저는 다이아 5부로 하기로해서 다이아반지로 골랐어요

그래도 너무 얇은 다이아반지보다는 좀 도톰한 반지가

더 견고해보이기도하고 안정적여 보여서 넘얇지않으면서

밴드가 도톰하고 다이아가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선택했어요

대신 같이 낄수있는 보조링을 하나 더 추가했고

보조링이면서 보조링 같지않은 넓이가 좀 있는 디자인으로

골랐어요 왕관 모양같은 반지인데 요것만껴도 너무 예쁘더라구요

다이아반지밑에 껴도 다이아반지디자인과 찰떡이고 넘맘에 들었어요

오빠 반지는 심플하면서도 오픈되어있는 오픈링 디자인으로

골랐어요 착용감이 무지 편하다면서 넘 조아하더라구요

중간에 삼각형 다이아가 들어가는데 요것도 다이아로 했어요

계약은 종로3가역 1번출구 앞에 있는 새미쥬얼리에서 계약했고

완성되어 찾으러 갔을때 너무나도 예쁘게 완성되어있는 반지를

보고 한번더 맘에 쏙들었어요

방문시 꼭 지참하라하셨던 계약서 드리고 반지 찾아왔는데

선물로 웨딩 티아라와 양가 어머니 진주 브로치까지 선물로

챙겨주셨구요 발생되는as는 끼는동안 평생 무상이라고 안내

받았어요 기스많이나서 새것처럼하는것도 계속 무상이라고 하더라구요

굿굿굿!!!!

새미쥬얼리에서 예쁜 반지와 친절한 서비스까지 만족 후기 올려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