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뒤에 웨딩촬영이라 이번달에는 무슨일이있어도 미루지말고 예물 맞추기로

서로 약속하고 주말에 투어다녀왔어요

사실 코로나바이러스때문에 결혼준비도 많이 미뤘었는데 미루면미룰수록 숙제안한기분이라

이제부터 다시 열심히 준비해보려구요~~

예물업체는 5군데 선정했어요 종로로만~^^

카페후기도많이보고 블로그도보고 맘에드는업체 홈피도좀보고 디자인좀 살펴본후 예물상담 예약하고 투어했어요

전 다이아 반지를 따로 할생각이없어서 둘이서 서로 3부 반지해주기로했거든요

웨딩링으로 맞추기로하고 다이아반지느낌이나는 링으로 골라봤어요

그렇다고해서 다이아가 위로 뿅 올라가있어서 착용할때 불편한반지들은 일할때도 낄껀데 너무 불편해보이더라구요

껴보니까 옷에도 걸릴꺼같고그래서 만져봤을때 다이아가 튀어나와있지않고 걸림없는디자인으로 골랐어요

거기다가 아무래도 다이아다보니 제건쫌 화려한디자인으로

오빠는 화려한거 너~~~~~무싫다고해서 옆면만살짝 화려한걸로 ㅎㅎ골랐답니다

반지두께도 너무 넓지않아서 착용감이 편안하고 톡톡한 중량감이라 고급스러운 느낌이 팍팍 느껴지더라구요

투어하고 종로 새미쥬얼리에서 계약했어요

디자인예쁜곳이라 예신님들께 추천드려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