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보다 앞당겨 결혼준비를 진행하다보니 주변에 물어볼 사람도 없고 막막했는데 열심히 예물 업체에 대해 찾아보다가
디자인도 예쁘고 카페에서 평도 좋고한 업체 두군데에 방문 예약을 하고 상담을 받아보았는데 그중 한 업체가 새미쥬얼리였습니당

새미쥬얼리는 종로3가역 1번출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어 아주 찾기 쉬웠습니다

첫번째 방문한 업체는 남자분과 상담을 진행하였었는데
새미쥬얼리에서는 여자분과 상담을 하니 제 마음도 잘 이해해주시고 분위기도 편안하게 해주시고 너무 좋더라고요~
덕분에 부담없이 이것저것 껴보고 고를수 있었습니다 ㅎㅎ

오랜 고민 끝에 결정한 반지는 지평선으로
의미도 좋고 무엇보다 다른 반지들과 달리 다이아가 사선으로 박혀있어서 너무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ㅎㅎ

연락을 받고 두근두근 기대를 하며 반지를 수령하기 위해 다시 새미쥬얼리에 방문하였습니다
촬영전에 보통 결혼 반지를 끼고 하는데
저희는 촬영 날짜도 얼마 안남고 해서
당연히 촬영때는 못끼고 하겠구나~ 생각했는데
장수봉 담당자님이 신경을 많이 써주신 덕분에!!
며칠 남지 않은 촬영 전에 이렇게 반지를 수령하게 되었습니다ㅠㅠ(감격)

매장에서는 쑥스러워서 금방 빼고나서
차에 오자마자 이렇게 다시 껴보고 사진 찍었습니다 ㅎㅎ

이렇게 이쁜 반지를 고를수있게 도와주신 장수봉 담당자님 감사드리고
이쁜 반지 겟 해서 너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