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와 예물, 예단 등 다 하지 않기로 했으나
예물은 꼭 해주고 싶어 귀금속집이 모여있는 종로3가로 갔습니다.
그중 처음으로 들어간 집이 새미쥬얼리 종로 3가점!
여자친구도, 저도 성격이 꼼꼼해서 몇번씩 다시보고 가격비교 해보고 사는 습관이 있는데
너무도 친절한 실장님과 맘에 쏙 드는 디자인을 보고 뒤도 안돌아 보고 셀렉!
처음 간 집에서 전부 사게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결혼 준비하면서 처음인거 같애요 ㅎㅎ
디자인이 무겁지 않아 평소에도 실용적으로 잘 쓸수 있을것 같다며 여자친구도 너무 좋아합니다.
얼른 나왔음 좋겠네요.
새미쥬얼리 강강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