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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고금 재활용 비율, 어느 정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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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igold

 

전 세계 고금 재활용 비율, 어느 정도 될까?


 

 

 

 

금시장이 비교적 안정됐던  2005년의 전 세계 금 공급은 약 4,100톤 정도였으며 이 중 광산으로부터의 공급이 2,560톤으로 61%를 차지했고, 스크랩금(고금, 잡금)이 902톤으로 약 22%, 은행 및 재고유통이 663톤으로 약 17%정도 차지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금의 소비는 주얼리 제조에서 전체 소비의 73% 정도를 차지했고, 이밖에 치과 및 공업용으로 11%, 기타 코인 및 골드바 투자로 약 16%가 소비된 것으로 조사됐다.
 

영국의 세계적인 귀금속 시장조사기관인 톰슨 로이터 GFMS의 ‘골드서베이 2015’ 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 전 세계 금 공급은 약 4,362톤 정도였으며 이 중 광산으로부터의 공급은 3,133톤으로 전체 공급의 71.8%를 차지했다. 스크랩금(고금, 잡금)은 1,125톤으로 전체 금공급의 25.8%를 차지했다.
 

전 세계적으로 고금 공급이 최고치를 기록했던 2009년의 경우에는 광산으로부터의 공급이 2,612톤으로 59.6%를 차지했고, 스크랩금(고금, 잡금)이 1,735톤으로 약 39.6%, 은행 및 재고유통이 34톤(1%미만) 정도 차지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2009년 이후에는 광산의 금 공급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반면 스크랩금은 금가격 하락으로 인해 점차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다. 2010년 이후 은행권의 금 매각 소식은 전혀 보고된 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국내에서 재활용되는 고금과 잡금의 비중은 어느 정도 될까?
 

전문가들은 국내의 재활용 금 비중은 평년에도 세계 평균치 보다 높은 최소 30% 이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금값이 본격적으로 폭등하기 시작한 2005년부터 한국의 고금 재활용 비중은 급격히 증가하기 시작해 2008년까지 약 50~60%정도를 차지했으며, 2008년 7월 고금 의제매입세액공제제도가 도입되고 2008년 9월 미국발 금융위기로 달러화 환율이 폭등하면서는 국내 금 공급의 대부분을 고금과 잡금이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군다나 고금 의제매입세액공제제도에 의해 3%의 공제를 받는 국내 재활용 금의 시세가 관세 3%가 붙는 수입금 시세보다 낮게 형성돼 한때는 100% 스크랩금으로 국내 금 유통이 형성됐었다.

 

특히 한국의 고금잡금의 재활용 비중이 외국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이유는 전통적으로 한국의 금 주얼리가 천연보석 주얼리보다는 큐빅지르코니아를 포함한 모조보석 주얼리의 비중이 높기 때문이다. 큐빅지르코니아 주얼리는 재활용 하는데 손실률이 적어 주얼리를 녹이는 데 그만큼 주저하는 감이 없다는 것이다.
 

금 전문가들에 따르면 현재 정상적인 금시장(Official Sector)에서는 LS니꼬금이 전체 정상 시장의 60~65%, 수입금이 20~25%, 고금을 활용한 분석금이 10%를 차지하고 있으며, 음성시장에는 수입금과 분석금이 각각 절반씩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현재 양성시장(20~30%)과 음성시장(70~80%)을 함친 금시장 전체로 볼때 고금과 잡금의 재활용 금은 전체시장의 약 50% 가까이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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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semigold

등록일2015-04-18

조회수5,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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