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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의 신뢰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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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igold

다이아몬드의 신뢰 회복

 

 

 

다이아몬드 광산업체들은 유통 체인 전반에 걸친 순익 회복을 위해 자신들이 맡은 역할을 완수할 필요가 있다.

그러므로 업계는 당면 이슈에 대한 논의를 위해 3월에 상위 8개 광산업체간 회의가 성사되었다는 점에

고무되어야 할 것이다.

 

 

 

회의의 주최는 리오틴토이며, 개최 장소는 리오틴토의 런던 본사였다.

이번 회의에는 드비어스, 알로사, 도미니언 다이아몬드, 그립 다이아몬드, 페트라 다이아몬드, 루카라 다이아몬드,

젬 다이아몬드가 참석했다.

 

 이 소식을 가장 먼저 알린 블룸버그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미팅의 주요 토론 주제는 다이아몬드 마케팅,

 업계 연구, 합성임이 명시되지 않은 합성 스톤의 시장 진입 등이었다.

 

8개 업체들은 공식 성명을 통해 회의 개최 소식이 사실임을 확인해 주었다.

성명은 “다이아몬드 소비자들의 니즈를 더 잘 이해하고, 해결하고,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할 다이아몬드 협회의 소관과 범위를 고민하기 위해 몇 개 업체들이 모여

사전 토론을 벌였다. 논의는 아직 초기 단계에 있으며, 많은 주제를 커버하고 있어 아직은 어떤 합의에도

 도달하지 못했다. 토론이 종결된 후 다시 보도자료를 발표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이러한 이슈 해결을 위해서는 강력하고, 재정이 탄탄한 협회가 필요하다.

업계는 오래 전부터 가장 순익이 높은 부문, 즉 광산 부문의 도움을 받아 소비자 수요 진작 캠페인의

자금을 마련할 단체의 설립을 요구해 왔다. 드비어스가 마케팅 예산을 제네릭 캠페인(브랜드가 아니라

상품 자체를 광고하는 캠페인)에서 자사의 브랜드에 초점을 맞춘 자체 캠페인 진행비로 돌린 이후

소비자 수요 하락이 일어나 갈수록 극명해졌다.


소비자 수요는 침체되었고, 다이아몬드는 다른 사치 품목에 시장 점유율을 빼앗겼다.

 더 나아가, 지난 몇 년간 합성임이 명시되지 않은 합성 다이아몬드의 시장 유통이 증가,

소비자 신뢰와 업계의 윤리적 기준에 심각한 위협을 가하게 되었다.

 

이러한 협회를 설립하려는 움직임은 이전에도 있었다.

  2008~9년의 경제 위기 이후 역시 리오틴토의 프로젝트였던 IDB(International Diamond Board)는

알로사의 협조 거절로 사라져 버렸다.

 

 

 

아직 이름이 정해지지 않은 리오틴토의 이번 새로운 프로젝트는

 (아직 초기 단계에 있는 현재 상태에서 조차) 광산업체들의 협력을 필요로 하는 것으로 보인다.

 업계 지도자들은 (미팅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었으므로 이번 뉴스에 놀라기는 했지만)

모두 광산업체들이 협조해 주기를 바라고 있다.

 

 WFDB(세계다이아몬드거래소연맹)이 제안한 제네릭 마케팅 프로그램 WDMF(월드 다이아몬드 마크 파운데이션)의

 이번 회의 개최에 대한 반응은 블룸버그 기사에 대한 간단한 언급뿐이었다.

 

WFDB의 어니 블롬 회장은 다이아몬드의 제네릭 프로모션을 위한 폭넓은 전략 및 프로그램 수립 과정에서

상당한 진전이 있었다며, “우리는 광산업체들을 아울러, 우리의 작업에 동참시킬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

 

 광산업체들의 참여와 이러한 노력에 자금을 대겠다는 서류상 약속이 공급 파이프라인 전반에 걸친

 포괄적 프로모션의 성공을 좌우할 것이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회의에 참가한 업체들은 이러한 회의에서 원석 가격 문제가 논의되는 것이 얼마나

민감한 문제인가를 잘 알고 있었던 듯하다.

 

이들이 글로벌 원석 공급의 70% 이상을 담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고려할 때,

 이들이 가격 담합 혐의에 대해 방어 태세를 취하는 것은 당연한 일일 것이다.

 

 

앞으로 설립될 어떠한 협회의 활동도 합법적이며, 법적 자문을 거친 것이라는 점을 확실히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정확하게 알고 있다”고 강조해 말했다.

 

그러므로 유통 체인 전반에 걸쳐 진정한 순익을 보장하려는 노력은 전적으로

시장 역학과 끊임없는 홍보 활동에 의존해야 한다. 이러한 시장 역학은 연마업체들이 주도해야만 할 것이다.

 

즉, 연마업체들은 가격이 과잉 책정된, 순익이 나지 않는 원석 구매를 자제해야 한다.

 다이아몬드 소비 신뢰를 회복하려는 움직임에 있어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다이아몬드 산업 내 신뢰를 다시 세우는 것이다.

 

광산 부문이 업계가 필요로 하는 시기에 업계가 주도하는 대로 따라 주어 공급 체인 전반에

걸친 순익을 보호해 주기를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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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semigold

등록일2015-04-11

조회수5,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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