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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글로벌 다이아몬드 주얼리 수요 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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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igold


2014년 글로벌 다이아몬드 주얼리 수요 3% 증가

 

 

 

 

2014년 글로벌 다이아몬드 주얼리 수요가 전년대비 2.9% 증가한 814억 달러를 기록했다. 드비어스가 지난 3월 20일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글로벌 수요는 새로운 기록을 갱신했으나, 달러 기준 성장률은 2009년 이래 최저치였다.

 

드비어스의 마케팅 부문 수석 부회장 스테판 루시에는 “다이아몬드 주얼리에 대한 소비자 지출은 여전히 증가세였다. 세계 경제 침체를 고려할 때 상당히 좋은 결과라 할 수 있다.

 

 또 다른 긍정적인 면은 모든 주요 다이아몬드 주얼리 시장의 소매업체들이 2015년에도 2014년과 같은 수준의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낙관하고 있다는 점이다”고 말했다.

 

루시에 부회장은 이러한 긍정적인 분위기가 미국과 인도에서 가장 고조되어 있으며, 반면 중국의 성장은 2015년 1사분기가 지나가고 연말로 갈수록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드비어스의 연구 결과를 보면 2014년의 중국, 인도, 일본의 성장 둔화는 글로벌 성장 속도에 제동을 걸었다. 미국은 경제 회복, 고용 증가, 주식 시장 호전 등의 호재에다 유가 하락이 겹쳐 소비자들의 구매력이 상승함에 따라 수요가 증가했다. 드비어스는 2014년 연구에서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다.

 

* 미국의 다이아몬드 주얼리 수요는 7.2% 증가한 373억 달러를 기록했다.
* 중국의 수요는 5.2% 증가한 101억 달러였다.
* 인도의 수요는 36억 달러로 전년과 같았다.
* 일본의 다이아몬드 주얼리 수요는 12.1% 감소한 58억 달러였다.
* 중동 지역의 수요는 2.5% 증가한 41억 달러였다.
* 나머지 지역의 수요는 205억 달러로 전년과 같았다.

 

일본과 인도는 미국 달러에 대한 자국 화폐 평가 절하의 영향을 받았다. 고정환율기준 글로벌 수요는 5% 증가했으며, 주요 시장들은 모두 자국 화폐 기준 수요가 상승했다.

 

미국 수요


시장을 떠받든 것은 역시 미국의 수요 강세였다. 루시에 부회장은 미국의 중산층 가구들이 여전히 절약 생활을 하기는 했지만 전체 시장 수요는 예물 부문과 연수입 1만5,000달러 이상의 부유층 소비자들 덕분에 강세를 유지할 수 있었다.

 

루시에는 “미국 시장의 폭이 2008년 경제 위기 전보다 조금 좁아진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 두 부문 만은 매우 건강했다. 미국 매출의 30%를 차지하는 예물 부문은 다른 경쟁 상품이 하지 못한, 성장의 단단한 기초가 되어 주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의 수요가 여전히 SI등급 다이아몬드 중심이었으며, 수입이 많은 소비자들조차 같은 값이면 클래러티 등급을 높이기보다는 크기를 키우기를 원했다고 말했다.

 

중국의 성장 둔화


반면 중국의 경우 미국보다 훨씬 세분화된 시장이기는 하지만, 품질이 좋은 VVS-VS 등급의 다이아몬드의 수요가 많았다. VVS-VS 등급 다이아몬드에 대한 수요는 1, 2급 도시에서 더 높았으며, 원인은 이들 도시에 고수입 소비자가 살고 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중국의 성장은 2, 3급 도시의 확장이 주도하고 있다. 2, 3급 도시의 경우 임금과 구매 가격대가 낮기 때문에 VS-SI 등급의 수요가 성장하고 있다.

 

루시에는 “3, 4급 도시가 시장에서 차지하는 점유율이 갈수록 더 중요해지는 가운데, 이러한 현상은 상품의 판매 평균가격을 조금 떨어뜨리는 한편, 중급 품질의 다이아몬드의 수요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드비어스는 중국의 다이아몬드 매출 증가율이 둔화된 원인이 경제 성장률 저하에 있으며 1, 2급 도시가 더 큰 영향을 받았고, 홍콩의 정치 시위 역시 전체적인 매출 수치에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중국의 관광객들이 해외에서 사용한 금액이 중국 내수 매출 둔화의 일부분을 상쇄했다.
 

주요 시장
그러므로 글로벌 수요를 이끈 것은 여전히 미국과 중국이었으며, 양국은 2008~9년의 경제 위기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기타 시장들의 지난 6년간 수요에는 별 변화가 없었다.

 

미국의 경우, 성장률은 글로벌 평균 성장률 이상이었으며, 2014년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은 2013년의 44%에서 46%로 높아졌다. 중국의 시장 점유율은 12%로 전년과 같았으며, 일본은 전년보다 약간 줄어든 7%였다.

 

4사분기의 부진
드비어스는 미국, 중국, 일본 시장이 4사분기에 다소 부진했다고 밝혔다.

중국과 일본의 경우 거시경제적 분위기 악화가, 미국의 경우 (연휴 초반의 프로모션으로 인해) 크리스마스 막바지의 선물 쇼핑이 줄어든 것이 원인이었다.

 

 루시에는 미국의 경우 이와 같은 트렌드가 다이아몬드와 주얼리뿐만 아니라 모든 소매 상품에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소비자들이 시즌 초반으로 지출 시기를 맞춘 한편, 매출도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기 때문에 주얼리 소매업체들은 2015년을 다소 많은 상품 재고와 함께 시작하게 됐다.

 

미국의 주얼리 자영업자들은 시즌에 상관 없이 낮은 수준의 재고를 가지고 매장을 꾸려나가고 있다. 2008년 이후 낮은 마진과 씨름해 온 이들이 집중한 것은 올바른 상품 구비였다.

 

루시에는 “하지만 2015년 초에는 재고가 약간 오버되어 특히 다이아몬드 시장의 중류 부문의 현금 유동성에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소매 부문의 낙관적 시각


2014년 초반에 업계의 과잉 구매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 결과 2014년 상반기 수요는 연초의 예상치에 도달하는 데 실패했다.

 루시에는 2014년 연말 시즌 후 시장에 분명하게 나타났던 과잉 재고의 양이 그리 많지 않다며 빠른 시간 내에 줄어들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드비어스는 딜러 시장과 소매 시장에서 일련의 활동 단절이 일어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소매업체들이 2015년 시장에 대해 낙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소매업체들은 더 진득해졌으며 2015년에 대해 낙관적이다. 모든 사람에게 말하고 싶은 점은 우리 산업이 소비자 수요에 기초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라는 것이다. 소비자 수요는 증가하고 있다.

 

우리가 이러한 증가세를 유지할 수만 있다면 다른 모든 문제가 저절로 해결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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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semigold

등록일2015-04-04

조회수5,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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